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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13 작성일24-10-26 15:40 조회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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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골드 국민의힘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리스크 해법으로 제시된 특별감찰관 임명 여부를 놓고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를 비롯한 친윤석열(친윤)계 의원들 간 당내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한 대표는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특별감찰관 임명은 현재도 유효한 우리 당 대선공약”이라며 “대선공약을 조건달아 이행하지 말자는 우리 당 당론이 정해진 적 없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국민께 약속한 그대로 실천하는 것이 ‘기본값’”이라며 “우리 당 대선공약 실천을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국민들께 국민과 약속한 공약실천에 반대하는 타당한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고 적었다. 특별감찰관 임명은 윤석열 대통령 대선공약이었다.‘대선공약 실천을 반대하는 사람’은 추 원내대표를 비롯한 친윤계 의원들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친윤계는 특별감찰관 임명은 원내 의원들이 결정할 사안이라고 주장한다. 특별감찰관 추천과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을 연동한 것은 국민의힘의 당론으로 결정된 사항이기 ...
두산에너빌리티 소액주주들이 두산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재추진을 규탄하는 트럭 시위를 24일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진행했다.두산에너빌리티 주주연대는 이날 시위에서 두산그룹 지배구조 재추진이 주주들 의사에 반하는 불공정한 분할·합병이라고 규정하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에게 두산그룹이 제출한 정정 증권신고서를 다시 반려해달라고 요구할 예정이다.앞서 두산그룹은 지난 21일 두산에너빌리티를 인적분할해 두산밥캣 지분을 보유한 신설법인을 만든 후, 이 신설법인을 두산로보틱스와 합병해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의 자회사로 두는 지배구조 개편을 재추진한다고 밝혔다.두산 측은 이번 재편 과정에서 두산에너빌리티 주주들이 기존 방안보다 두산로보틱스 주식을 더 받을 수 있게 합병비율을 재산정했다. 두산밥캣 지분을 보유한 두산에너빌리티 신설법인과 두산로보틱스의 합병비율은 1 대 0.043으로, 기존 합병비율 1 대 0.031에서 상향 조정됐다.두산그룹은 당초 지배구조 재편을 추진하면서 두산밥캣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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