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팔로워 늘리기 K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 ‘페어링 분리 성공’ 공개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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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13 작성일24-09-11 05:30 조회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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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팔로워 늘리기 9일 국내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의 충북 청주 조립동에 들어서자 원뿔 형태의 커다란 기둥이 눈에 들어왔다. 높이 2.6m, 지름 1.4m짜리 이 검은색 기둥은 덩치 큰 물탱크를 연상케 했다.한동안 미동 없이 서 있던 기둥이 갑자기 ‘쾅’ 소리를 내면서 세로로 갈라지듯 분리됐다. 두 조각으로 나뉜 기둥은 조립동 바닥에 깔린 그물 위로 풀썩 떨어졌다. 이 기둥의 정체는 ‘페어링’이라는 발사체 부품이었다.이 페어링과 동일한 모델은 내년 3월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이노스페이스의 발사체 ‘한빛-나노’에 장착된다. 한빛-나노 총길이는 아파트 7층에 해당하는 21.8m다. 지름은 1.4m다. 2단 발사체이며, 고도 500㎞까지 솟구칠 수 있다. 최대 90㎏짜리 초소형 인공위성을 싣는다. 브라질 마라냥 연방대 등이 만든 위성이 탑재될 예정이다.페어링 분리 실험은 지난 7월26일 최초로 성공했으며, 이노스페이스는 해당 사실을 이날 시연과 함께 처음...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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