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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13 작성일24-10-25 07:33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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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골드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22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출석 동행명령을 거부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해 “국회법에 따라 형사고발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이날 국회 국정감사 초반부터 김 여사의 동행명령 거부를 비판하고 나섰다. 법사위 야당 간사인 김승원 민주당 의원이 먼저 “대통령실에서 어제 김 여사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발부한 국회 결정에 대해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 국회뿐만 아니라 국민에 대한 도전이자 항명이다”라며 “대통령실의 브리핑은 대통령실이 김 여사의 동행명령장 수령을 고의로 거부했다는 것을 자백한 꼴”이라고 말했다.이어 “김 여사와 대통령실의 위법행위를 더는 묵과할 수 없다”며 “동행명령장 집행을 고의로 방해하고 수령을 회피한 김 여사와 대통령실 관계자들 그리고 경찰 공무원에 대해 위원회 의결로 국회 증언감정법에 따라 고발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를 적극적으로 요청드린다”...
옛 성병관리소 건물을 철거하겠다는 동두천시의 계획을 두고 시민사회와 시 사이의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건물 철거를 지지·반대하는 시민단체가 각각 소요산 공영주차장에서 농성을 벌인다. 철거 반대 측은 동두천시가 ‘관제데모’를 주도했다며 경찰에 수사도 의뢰했다.‘동두천 옛 성병관리소 철거저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는 지난 21일 동두천경찰서에 동두천시 공무원의 중립유지 의무 위반과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 수사 의뢰했다고 22일 밝혔다.공대위는 시 공무원들이 주민들을 상대로 옛 성병관리소 건물 철거 찬성 집회에 참석을 독려하는 등 ‘관제데모’를 벌였다고 주장했다. 공대위가 공개한 문자메시지를 보면 동두천시 내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한 주무관은 “성병관리소 철거를 저지하는 단체 시위에 대항하기 위해 22일 14:30 소요산에 방문 예정”이라며 “참석 가능한 분들은 말씀해달라”고 했다.철거 찬성 단체가 회원들을 상대로 보낸 ‘성병관리소 철거시위 대항 방문자 명단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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