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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13 작성일24-10-23 00:40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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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피부과 경북도는 18일부터 21일까지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2024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산림박람회는 2008년부터 매년 열리는 산림분야 대표 문화 축제다. 산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산림산업과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된다.올해 박람회는 ‘모두가 누리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을 주제로 열린다.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관,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대한민국의 숲 교류관 등의 전시관을 운영한다. 산림정책 홍보관과 함께 숲과 문화 체험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도 마련됐다.또 임산물과 목재 가공품, 숲속 캠핑 장비 등을 소개하는 기업관과 지역 임산물 홍보관도 운영한다. 산림 환경 연구원과 수목원 등 관련 기관들도 참여해 산림 복지와 미래 과학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참여 행사로는 숲테라리움 가드닝 원데이클래스,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 스포츠 클라이밍 등이 준비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유아 숲 놀이터와 숲사랑 올림피아드 ...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감위) 위원장이 18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열린 3기 준감위 정례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이 회장이 등기이사로 복귀해) 책임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 회장이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등기이사로 복귀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한 것이다.앞서 이 위원장은 지난 15일 준감위 지난해 연간보고서 발간사에서도 “경영 판단의 선택과 집중을 위한 컨트롤타워 재건, 조직 내 원활한 소통에 방해가 되는 장막의 제거, 최고경영자의 등기임원 복귀 등 책임경영 실천을 위한 혁신적인 지배구조 개선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준감위는 삼성전자가 위기 상황에 놓인 만큼 컨트롤타워 재건과 이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가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지배구조 개편을 핵심 과제로 추진하며 그룹 컨트롤타워 부활 등을 논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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